- 황선홍이 포항감독으로 가고 부산은 전 북패의 코치 안익수를 감독으로 앉혔다는 기사가 났다. 그것도 왠일로 4년 계약이라네? 이 소식을 영화가 끝난 후 영화관 안에서 부산빠냥꾼이 보내 준 문자로 보고 얼굴이 환해졌으나 점점 마음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2010-11-09 23:12:32
- 말나온김에 오늘 본 이 영화의 아주 결정적인 옥의 티가 무척 거슬렸던걸 말하고 넘어가야겠다. 아이폰은 통화녹음이 안된다는걸 진짜로 몰랐을까? 그렇지 않고서는 유해진이 황정민과의 통화시 녹음하는 장면이 나오면 안되는건데ㅋ 2010-11-09 23:30:53
이 글은 띠용님의 2010년 11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