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군과 아침에 전화를 하는동안 뭔가 안좋은 일이 있는거 같은데, 내용을 자세하게 묻고 싶었지만 말하고 싶지 않은거 같아서 짐짓 쿨한척 '잘 풀리겠지 뭐. 힘내'라고 말해버렸다. 모처럼만의 휴가일텐데 기분이 참 안좋을꺼 같아 속상하네. 2010-08-02 11:06:24
- 그런데 왜 다들 오프라인에서의 친구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할까? 온라인에서는 맺고 끊음이 너무나도 쉬워서 그런것인가? 현재의 얇은 관계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두터워지고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 것일까? 마음을 열어두는 모든 사람은 친구가 되던데. 2010-08-02 16:50:58
- KBS파업으로 인해서 제일 능력있었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게 되는구나. 조금 있다가 하게 될 비바K리그의 얼굴이었던 이재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맡지 못하고 도중하차하게 되었다 하고 그 프로그램의 담당피디들도 그만둔다고 하네.ㅠㅠ 2010-08-03 00:39:13
이 글은 띠용님의 2010년 8월 2일에서 2010년 8월 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TAG 각자의,
강제적인,
같아,
겁나게,
게다가,
관계가,
그건,
그래서,
나는,
난,
너나,
댓글없는,
더더욱,
둘씩,
떠나는거,
마음이,
맞게,
미친들까지,
바란다면,
반응하길,
반응하지,
배려하고,
배려해주는,
상황에,
서로를,
싫어했음,
아니야,
않고,
이해하며,
짜증,
친구가,
친구라면,
친구지,
트윗투미를,
하나,
하차라서,
한쪽만,
할것없이,
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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